마츠가네 난사사건 [비디오 디스크(DVD)] =(The) Matsugane potshot affair /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

松ヶ根?射事件

산하돈홍,
야마시타 노부히로

[서울]: 와이드미디어 [제작·판매] , 2008

비디오 디스크(DVD) 1매(142분) :  유성, 천연색 ;  ; 4 3/4 in.

등급분류번호: 2008-F103
언어: 일본어
자막: 한국어, 일본어
등급분류번호: 2008-F103
'실화를 바탕으로 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기묘한 영화'
야마시타 노부히로의 한자명은 '山下敦弘'임

<마츠가네 난사사건>은 영화 <린다린다린다>에서 보여 준 특유의 코미디 감각과 섬세한 관찰력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신작이다. <마츠가네 난사사건>을 통해서는 여고생들의 우정을 통해 젊음의 성취감을 그린 <린다린다린다>와는 전혀 다른 주제와 느낌의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며, 인간본연의 어두운 내면의 모습과 억눌린 욕망을 그리면서 감독의 세계관을 넓혀갔다. 키네마 준보 선정 2007년 Top10 영화이며 야마시타 감독 20대 마지막 작품인 <마츠가네 난사사건>.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모든 역량을 집대성해서 최고의 걸작으로 탄생했다. 평화로웠떤 마을의 미스터리 한 여인의 등장으로 금괴를 둘러싼 한 바탕 소동이 일어난다. 마을 경찰서에서 일하는 성실한 경관 코타로와 마을 양계장에서 일하는 말썽쟁이 히카리는 전혀 다른 성격과 외모를 가진 쌍둥이 형제이다. 그러던 어느 날, 히카리는 눈길 위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한 여자를 다치게 하지만, 겁이 질려 도망가고 만다. 여지는 건달인 남자친구와 함께 이 마을 호수바닥에 숨겨진 금괴를 찾아 온 외지인. 그들은 이 사건을 빌미로 온갖 협박과 위협으로 히카리를 하수인처럼 부려먹기 시작한다. 한편 쌍둥이인 코타로는 언제나 히카리의 말썽은 물론이고 실업자인 채로 무능하게 사고만 치는 아버지의 뒷수습까지 감당해야 할 판이다. 그러던 중 아버지가 동네 소녀를 임신시키는 일이 생기면서 작고 조용한 마을에 소동이 일어나는데...

시스템조건: DVD전용 플레이어 ; 오디오, Dolby Digital, 2.0 Surround ; 화면비율, 1.85:1 Anamorphic Widescreen ; 지역코드, 3 NTSC

₩22,000